지점안내
건강한 세상으로 함께하는 동반자.
어깨동무한의원장 김성민입니다.
저는 어려서 몸치였습니다. 체육시간이 돌아올 때마다 한숨을 쉬었죠. 애당초 운동신경 따윈 없는가 보다 하고 스스로를 한정지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들어 ‘슬램덩크’라는 만화를 보고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즐기다 보니, 어느덧 그래도 게임에 낄만한 실력이 되었습니다. 하기만 축구나 족구같이 발로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손으로 하는 운동은 잘해도, 발로하는 운동은 안 되나 보다 했죠. 어느 날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매일같이 달리기를 하고 5km 10km 마라톤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발이 더 잘 움직여지고, 족구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반복은 신경세포들을 길들여, 예전에 없던 길들을 제 몸에 만들어 내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잘했습니다. 특히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정답을 맞추고, 판단하고, 평가하는 데 아주 익숙했으며, 잘 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평가하고, 그 사람의 문제점을 잘 파악해 냈습니다. 심지어는 제 아이들을 낳고서도, 사랑을 주기보다는 문제를 고쳐주려 애썼습니다.
뭔가 열심히 하는 것 같긴 한데 행복하진 않았죠. 괴로워서 마음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가슴을 닫고 살았는지 알면서 울기도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사는게 조금씩 행복해지고, 제 자신과 타인에게 너그러워지고, 즐거운 순간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제 노력은 이처럼 예전에 없던 길들을 제 마음에 만들어 내었습니다.
저는 욕심이 많고 질투가 많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저보다 잘 하는 사람이 있거나, 좋아 보이는 것을 보면 저도 꼭 해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참 많은 경험들을 해왔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 왔습니다.
그렇게 해왔던 많은 일들이 제 삶에 길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렇게 걸어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가려하는 길의 저 너머는 건강한 세상이 있는 곳입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 하는 세상. 그런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한걸음씩 걸어갑니다. 저와 함께 가보지 않겠어요? 제가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약력
· 경희대 한의학과 졸업
· CHA 의과학대학 대체의학과 석사
· 경희대 한의생명과학과 박사
·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학과 강사
· 강남차병원 대체의학센터 객원연구원
학회
· 한의상담치료학회 회장
· 구조의학연구회 부회장
· 대한한방정신과학회 정회원
· 한방척추관절학회 정회원
· 동의생리학회 정회원
· 국제경락면역요법학회 정회원
· 대한한방비만학회
· 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
그 밖의 활동
· 중랑구 한의사회 학술이사
· (주)한케어 이사
· 코치(KAC)
· AVATAR master
· ONENESS trainer
논문
· 신허증을 중심으로 본 요통환자들에 대한 동서의학적 고찰
· Ovalbumin으로 유도된 천식 마우스 모델에서 기도재구성과 염증에 대한 만형자의 억제효과
· 고혈압 환자에서 곡운침법의 혈압강하 효과
건강한 세상으로 함께하는 동반자.
어깨동무한의원장 우병호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항상 뭔가를 만들고 조립하고 고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때로는 괜히 멀쩡한 가전제품을 분해했다가 망가뜨리기도 하고 다시 조립했는데 작동이 되지 않아서 하루종일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항상 뭔가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재는 사람 몸을 이해하고 고치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진료를 시작하면서 사람 몸을 점점 기계처럼 보기 시작했습니다. 망가진 곳에 적절한 치료를 했는데 왜 좋아지지 않는지 수많은 고민을 하게되었고, 제가 말한대로 따라주지 않는 환자에게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저는 저대로 환자는 환자대로 점점 지쳐갔죠.
그러던 어느 날 제가 잘못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고쳐야 하는데 ‘병’만 보고 있었던 것이죠. 내 앞에 있는 환자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는지를 생각했어야 했는데 무작정 내 마음대로 치료만 하고 있었던 것이죠. ‘사람’을 고치려고 노력하다보니 저도 환자분들도 많은 것들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저에게는 꿈이 생겼습니다. 모든 환자분들께 ‘3번’ 웃음을 드리는 일입니다. 처음에는 만나면 반가워서 한번, 두 번째는 친절하고 자세한 진료상담으로 한번, 세 번째는 치료후 몸이 가벼워져서 한번 웃게 해드리는 일입니다.
세상은 점점 편해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점점 웃음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울증을 앓으시는 분들도 크게 늘어났고 마음의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훨씬 많아졌습니다. 억지로 웃어도 몸에서는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이 분비되서 몸의 면역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치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같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약력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보건지소 진료한의사
· 일등한의원 (전)진료원장
· 대한스포츠한의학회 정회원
· 척추신경추나학회 정회원
· 대한면역약침학회 정회원
· 척추진단교정학회
· 근막동통증후군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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